왜 카카오에서 맘시터로 이직했을까
최근에 2년 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많은 회사를 만나면서 느꼈던 엄청나게 많아서 이야기할 주제들이 많지만, 이직을 하게 된 회사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글을 간단하게 작성해 보려고 한다. 맘편한세상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이번주부터 맘편한세상이라는 회사로 출근하고 있다. 육아문제를 해결을 위해 좋은 시터를 빨리 찾는, 맘시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시리즈A의 회사이다. 나는 여기에서 CTO 의 role로 입사를 해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왜 CTO냐?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는데, 우아한형제들을 다니면서도 10년차가 다가올 때쯤 나의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다. 고민할 당시에는 CTO / 창업 / 뛰어난 시니어 엔지니어 등으로 커리어의 목표가 정리가 되었었는데 우아한형제들 ..
취업 이직 이야기
2021. 7. 15.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