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트라넷, 잊혀졌던 그곳.. '북클럽' 외 3곳 /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승부
군대에서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군대안의 인터넷인 군 인트라넷 환경에서 작은세계를 경험하였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군생활의 유일한 낙이였으며, 세상과 소통할수 있는 조그마한 소통로였다. 지금은 사이버지식방이라고 해서 인터넷을 무한 사용할수 있었지만, 나때만해도 네이트온과 인터넷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였었다. 그래서 인트라넷의 인가/비인가된 동호회는 인터넷의 그곳들을 대신하곤 했었다. 1. 북클럽 (http://bookclub.k-june.com/) -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는듯 하다. 하지만 군대에서 새로운책에 대한 공유와 지식 나눔의 장이였었던 곳이다. 인터넷에도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고, 내가 적었던 손가락이 오글거리는 글이 잇을줄이야... 아래는 그글의 전문, 22세의 내가 적은글. 후기를 어떻게 시작..
Archive/★ 세상 이야기
2011. 12. 7. 10:48